새벽 3시 20분경에 먹었습니다

강재 5천남은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가을이벤트는 이로써 완전클리어군요!

야하기는 요메함 만들어줄겁니다

이제 자원모으면서 레벨링해서 푸강아 콜라보 이벤트 준비해야겠네요

어제 연탄강 각각 3.5만씩 , 수복제 210개 들이부어서 야하기 먹으려고 도전했는데

못먹었습니다

때려칠랍니다

자원모아서 겨울이벤트나 준비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오잇치 99 찍었습니다

다음은 콘고 99입니다

E-5 공략했습니다.

자원 꽤모아서 갔는데

연탄강 각 5천개에 수복제 40개정도 쓰고 수월하게 깼습니다.

E-4에 비하면 너무 쉬웠어요

차라리 E-4가 마지막 맵이라고 해도 믿을듯;

클리어시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비는 다음과 같이 장비했습니다

콘고 : 46cm / 46cm / 32호전탐 / 21호전탐

하루나 : 41cm / 41cm / 22호전탐 / 21호전탐

아타고 : 20.3cm / 20.3cm / 12cm30분진포 / 21호전탐

마야 : 20.3cm / 8cm고각포 / 12cm30분진포 / 21호전탐

키타가미 : 10cm고각포 / 10cm고각포 / 갑표적

오오이 : 10cm고각포 / 10cm고각포 / 갑표적

이렇게 하면 윗길로 가서 전투 두번에 보스방까지 가는데요

가끔 월북하는 경우가 생겨서 고통받음..

이제 당분간은 자원모으면서 전탐이랑 46cm 주포 뽑아야겠네요

※ 이 방법은 아직 출격횟수가 적은 제독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이 방법은 출격시 승률을 떨어뜨릴 위험이 있습니다.

※ 칸무스가 가라앉는 것을 꺼리신다면 쓰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이벤트 해역에 도전하고 계실텐데요.

아마 E-4 가 가장 난관이 아닐까 합니다.

야전 시작 스테이지인데다가 난무하는 심해서함의 컷씬공격.

그리고 대파되어 더이상 전진할 수 없는 우리의 칸무스들.

계속해서 자원과 양동이를 들이부어 보지만 히메의 피는 깎이지 않고..

점점 멘탈이 쪼개짐을 느끼게 될텐데요.

저도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다가 일본웹에서 블랙진수부를 이용한 공략을 보고나서

비교적 적은 자원을 가지고 클리어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블랙진수부란 무엇이냐.

블랙진수부란 주력함선 2~3척을 제외하곤 굉침을 개의치 않는 저레벨 함선으로 함대를 구성하여

굉침이 되든 말든 진격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전에 3-2 를 공략할 때 이런 방법이 사용되었는데요.

이번 이벤트해역 E-4 에서도 이 방법이 통용됨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제가 블랙진수부로 공략하는 스크린샷 입니다.

보시면 첫번째 스크린샷에서는 키소가 굉침되었고

두번째 스크린샷에서는 아예 한척이 굉침된채로 전투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블랙진수부를 이용해서 히메의 게이지 남은 45% 가량을 

연료 3000 탄약 3500 강재 2000 고속수복재 10개 가량을 사용하고 클리어 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연료 12000 탄약 15000 강재 13000 고속수복재 70개정도를 사용하여 게이지 55%를 깎았구요.

그런면에서 효율은 엄청나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승률 및 굉침에 민감하신 분들은 하지 않으시기를..

우선 함대는 다음과 같이 구성합니다.

E-4 에서 꼭 필요한 함선은 고속전함(콘고급) 2척입니다.

그 외에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세팅이 가능합니다.

이때 콘고급 두척의 장비세팅은 다음과 같이 해줍니다

이때 기함의 경우에는 그대로 전탐을 끼는게 좋지만, 

기함이 아닌 경우에는 전탐대신 응급수리요원 혹은 응급수리여신을 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합시다

나머지 블랙진수부 용 구축함 혹은 경순 중순함은 따로 세팅이 필요 없습니다.

이후에 남은 것은 진격뿐입니다.

아 물론 기함이 대파되거나, 기함이 아닌 전함이 대파된 경우에는 귀항하여 수리를 하고 가야합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이 있을텐데요.

이럴 경우 히메에 대한 딜은 누가하냐인데..

솔직히 운이라고 봅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콘고랑 하루나 둘중하나가 반드시 영혼의 딜링을 해주더군요.

삼식탄을 장비하게 되면 고증에 의거하여 비행장히메한테 추가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2연사 크리가 터졌을시 400에 가까운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또한 블랙진수부로 갔을시 거의 100% 주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지원함대를 동원하면

더욱 더 손쉬운 딜링이 가능합니다.

다만 블랙진수부시 귀찮은 점은 주기적으로 1-1에서 구축함을 캐줘야한다는 건데요.

전 잠수함으로 해결했는데...

뭐 방법은 각자 다르겠죠.

그렇다면 여기서 정공법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정공법은 다음과 같은 조합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장비 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속전함 : 주포 / 주포 / 삼식탄 / 전탐 ( 주포 : 46cm or 41cm )

중뇌순 : 주포(부포) / 주포(부포) / 갑표적 ( 주포 : 20.3cm or 10cm고각포 ) ( 부포 : 15.5cm )

중순 : 주포 / 주포 / 삼식탄 / 전탐 ( 주포 : 20.3cm )

무조건 2연사를 노리는 세팅입니다.

이후에는 그저 운입니다.

보스방 전까지 대파 없이 가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다만 보스방에서 확실한 딜링이 보장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삼식탄은 반드시 넣어주시구요.

갑표적은 주간을 대비해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지원함대는 가능한 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지원함대 구성은 구축 2 , 경항모 2 를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E-4 블랙진수부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伊8 쨩 꼭 드시길 바랄게요.

현재 E-3 까진 공략을 한 상태입니다.

E-4는 고속수복재(일명 물통)의 부족으로 인해 깨지 못하고 있구요...

일단 E-3 까지 조합 및 공략법을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1. E-1

딱히 어려울 것 없는 해역입니다.

무난하게 1뇌순 3전함 2항모 / 2뇌순 2전함 2항모 정도로 공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추천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세번 보스를 완전히 격파하면 해역이 클리어 됩니다

보상은 잠수함 이쿠입니다.

2. E-2

야전으로 시작되는 해역입니다.

야전의 왕은 중순이라고들 하죠.  저도 동의 하는 바입니다.

단 고속전함 한대가 있어야 보스방바로 앞까지 직행하기 때문에

조합으로는 1고속전함(콘고급) / 2뇌순 / 2중순 / 1구축 정도가 무난하겠습니다.

그리고 야전해역에서는 컷씬을 띄우는 것 보다 2연사로 두드려 패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각 함선의 템셋팅을 다음과 같이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전함 : 주포(46cm) / 주포(46cm) / 전탐 / 전탐

뇌순 : 주포(10cm고각포) / 주포(10cm고각포) / 갑표적

중순 : 주포(20.3cm) / 주포(20.3cm) / 전탐 / 전탐

구축 : 주포(10cm고각포) / 주포(10cm고각포) / 엔진

여기서 10cm고각포는 주포 취급을 받습니다.

제 추천 조합입니다

총 8~10번 사이로 보스를 공략하면 해역이 클리어 됩니다.

단 유의할 점은 보스게이지가 없다고 해서 클리어 되는게 아니라 마지막엔 무조건 보스를 굉침시켜야 합니다.

이때문에 멘탈 나가시는 분들 꽤 되더라구요

보상은 경순양함 노시로 입니다.

노시로는 S호로급인 8cm고각포를 달고나오네요

3. E-3

이 해역 공략에 꼭 필요한 것은 항공전함 1척입니다.

항공전함 1척이 있을 경우 99% 보스방에 진입합니다.

그리고 주간 해역이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점도 없네요.

2-4 깨는 느낌으로 가시면 딱일것 같습니다.

조합은 1전함(콘고급/나가토급) / 1항전 / 2뇌순 / 2항모(1항전/5항전) 이 제일 좋습니다.

제 추천 조합입니다.

6번정도 보스를 굉침시키면 해역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보상은 응급수리요원, 응급수리여신, 가구장인, 53cm어뢰를 줍니다.

53cm어뢰는 기존의 5연장 산소어뢰를 뛰어넘는 스펙을 보여주네요.

전 키타가미 사마에 달아줬습니다..

E-1 ~ E-3 까지 공략하는데 들어간 자원은

연료 약 6천, 탄약 약 7천, 강재 약 4천, 보키 약 2천, 고속수복재 20개 정도네요.

생각보다 수월해서 놀랐는데 사실 E-3 까진 그냥 여흥이고 E-4부터가 진짜입니다.

저 자원의 2배를 쏟아붓고도 보스방을 한번밖에 못갔어요.

그래서 이번주 내내 자원모은다음에 다음주말에 공략하려고 합니다.

그간 중순 레벨링도 좀 해야할것 같구요.